[헤럴드경제] 소녀시대를 탈퇴한 후 첫 공식무대에 나선 제시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펜디(FENDI)’ 매장에서 부티크 오픈 행사가 열린 가운데 제시카는 조신한 모습으로 포토타임을 가졌다.
▲사진=OSEN |
이날 행사에는 배우 송지효와 가수 제시카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탈리아 장인이 직접 이니셜을 새켜주는 ‘스타일 미 펜디(Style Me Fendi)’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날 첫 공식석상에 나선 가수 제시카는 지난 9월 30일 그룹 소녀시대 탈퇴 이후 현재는 BLANCE&ECLARE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