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뮤지컬배우 정선아가 26일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화끈한 춤과 화끈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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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는 뮤지컬계에서는 최고의 여배우다. “최고의 여배우면 옥주현은? 너무 자신감을 표출해 욕먹는 것 아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렇다. 원톱은 아니다. 옥주현은 나와 함께 가는 동맹친구다”고 답했다.
정선아는 프리댄스를 춘 장면이 방송에 나간 건 10초 남짓하다. 하지만 그 반향은 꽤 컸다. 윤종신은 “우리가 그 정도까지는 바라진 않았다”고 말했다.
아이돌 가수들이 계속 들오오고 있는 뮤지컬계 이야기도 거침없었다. 정선아는 “아이돌이 뮤지컬에 입성하는 게 초반에는 실 싫었다. 우리 밥그릇을 빼앗는 거나 다름없다. 예전에는 그랬다. 하지만 아이돌들이 들어오면서 몇몇 친구들과 함께 작품에 출연해보니 내 생각이 잘못됐구아 하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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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는 뮤지컬계에서는 최고의 여배우다. “최고의 여배우면 옥주현은? 너무 자신감을 표출해 욕먹는 것 아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렇다. 원톱은 아니다. 옥주현은 나와 함께 가는 동맹친구다”고 답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만석, 정선아, 고창석, 한선천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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