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 고민상담소 ‘부엉부엉 장미흥신소’ 운영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2014 연말 단독콘서트를 준비중인 장미여관이 고민해결 흥신소를 운영한다. 장미여관은 콘서트 제목 ‘흥’에 맞는 2015년을 준비하기 위해 2014년 한 해 동안 쌓인 고민, 걱정거리를 해결해주는 ‘부엉부엉 장미흥신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장미여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는 ‘부엉부엉 장미흥신소’는 고민, 걱정거리를 털어놓으면 장미여관 멤버들이 직접 해결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어떤 고민과 걱정거리가 접수될 지는 미지수이지만 장미여관은 관객, 팬분들이 모든 고민과 걱정거리를 시원하게 풀어버리고 “흥”나는 2015년을 맞이할 수 있다면 뭐든지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했다.

고민, 걱정거리를 풀어주는 ‘부엉부엉 장미흥신소’는 공연장 현장에서도 진행 될 예정이다.

장미여관 육중완은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중 “댄스스포츠를 공연에서 보여주겠다”고 공약해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장미여관의 단독콘서트 ‘흥’은 2014년 12월 21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진행 중이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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