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록 밴드 버즈의 민경훈(30)이 배우 “김소은(25)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경훈은 이상형에 대해 “날 잘 이해해줄 수 있는 여자,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여자가 좋다”며 “외모적으로는 김소은 씨가 매력 있더라.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연애를 보며 대리만족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 8년 만에 컴백한 록밴드 버즈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버즈의 보컬 민경훈은 “사실 요즘 연애를 하고 싶다. 연애를 안 한지 오래 됐기 때문에 그 감정을 다시 갖고 싶다”고 털어놨다.
DJ 김창렬이 이상형을 묻자 민경훈은 “공개적으로 열애를 해보고 싶다. 이상형이라면 날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민경훈은 이상형에 대해 “날 잘 이해해줄 수 있는 여자,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여자가 좋다”며 “외모적으로는 김소은 씨가 매력 있더라.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연애를 보며 대리만족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김소은은 최근 송재림과 함께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민경훈 이상형 김소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민경훈 이상형 김소은, 공개연애는 반댈세”, “민경훈 이상형 김소은, 송재림 반응 궁금해”, “민경훈 이상형 김소은, 가을양 좋아하는 사람 많네” “민경훈 이상형 김소은, 김소은 예쁘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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