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 중이다.
한 매체는 1일 오전 김옥빈과 이희준이 최근 함께 출연했던 종합편성채널 JTBC ‘유나의 거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 함께 유럽 여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 사람이 체코 프라하를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들이 게재됐다. 해당 목격자는 이 게시물을 통해 김옥빈과 이희준으로 보이는 남녀가 개인 가이드와 동행해 여행을 즐겼고, 주변의 시선을 느낀 후 얼굴을 모자로 가렸다고 설명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김옥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옥빈과 이희준이 열애 중이다”며 “두 사람은 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종영할 때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 교제한 지 약 1~2달이 됐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희준의 소속사 관계자도 “드라마 ‘유나의 거리’ 종영 즈음에 좋은 감정으로 발전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 인정에 누리꾼들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부럽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 잘 어울리네” “이희준 김옥빈 열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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