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가수 타블로와 딸 하루(5)양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하차한다.
제작진 측은 “엉뚱한 매력의 엄태웅 씨가 새해 3살이 되는 딸 엄지온 양과 함께 선보일 새로운 ‘슈퍼맨’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타블로와 하루가 오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타블로의 음반 활동 스케줄 때문”이라고 밝혔다.
타블로와 하루 부녀의 빈자리는 배우 엄태웅과 딸 지온(2)양이 채운다. 엄태웅은 지난해 1월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이자 원로배우 윤일봉 씨의 딸인 윤혜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엄지온 양을 뒀다.
제작진 측은 “엉뚱한 매력의 엄태웅 씨가 새해 3살이 되는 딸 엄지온 양과 함께 선보일 새로운 ‘슈퍼맨’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타블로 하루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타블로 하루 하차, 하루 이제 못 보나” “타블로 하루 하차, 아쉽다”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부녀는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타블로, 엄태웅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