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가’ 시청률 소폭 상승에도 동시간대 꼴찌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家)’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12월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家)’는 전국 시청률 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나타낸 2.8%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시청률은 소폭 상승했지만 경쟁자 방송사에는 대적하지 못하는 모양세다. 수요일 예능 1위를 지키고 있는 MBC ‘라디오 스타’는 지난주 방송분 보다 1.0%포인트 상승한 6.5%의 시청률을 거뒀으며 KBS2 ‘풀하우스’는 4.0%포인트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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