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가 시청률 상승을 이끌며 ‘주말극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12/20141208000074_0.jpg)
이날 방송에서는 순봉(유동근 분)이 병에 걸려 남은 시간이 3개월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된 강재(윤박 분)의 모습이 담겼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는 전국 시청률 36.6%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30.2%보다 6.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는 물론 주말극 중에서도 단연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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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순봉(유동근 분)이 병에 걸려 남은 시간이 3개월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된 강재(윤박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주말드라마 MBC ‘장미빛 연인들’과 SBS ‘모던파머’는 각각 18.5%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