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 ‘미리보는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리포터로 출연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미리보는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다.

12월 7일 오후 KBS1 ‘미리보는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아세안 국가들의 소개와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의 관계,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다뤘다.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대사인 이영애도 영상편지를 통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발전을 바랐다.

트로트 가수 윤수현은 국내 최초의 아세안 영화제, 정상회의를 기념해 10개국의 랜드마크를 모아 화합과 통합을 상징하는 아세안의 보석, 이국적인 브루나이의 풍경을 담고 있는 버스를 소개해 리포터로 활약했다.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는 한국을 비롯한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 정상과 각국 기업 대표 등 총 35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이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는 정상회의 이외에도 참가국 정상간의 양자회담, CEO Summit, 문화행사 등이 행사기간 내내 다양하게 펼쳐진다.

한편 윤수현은 현재 ‘천태만상’이란 노래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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