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로이킴이 오는 11일 EBS ‘스페이스 공감(이하 ‘공감’)’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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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공감’은 밤 12시 10분에 해바라기의 공연을 마련한다. 해바라기는 ‘행복을 주는 사람’, ‘내 마음의 보석 상자’, ‘사랑으로’ 등 따뜻한 포크 음악으로 8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그룹이다.
이날 밤 1시 5분에는 로이킴의 공연이 방송된다. 지난해 정규 1집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으로 인기를 모았던 로이킴은 올해 정규 2집 ‘홈(HOME)’을 발매해 인기를 이어갔다. 로이킴은 ‘공감’ 무대에서 자신을 오디션 스타로 만들어준 ‘볼케이노(Volcano)’와 1집 수록곡 ‘봄봄봄’, 2집의 수록곡들을 비롯해 캐럴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 등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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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공감’은 밤 12시 10분에 해바라기의 공연을 마련한다. 해바라기는 ‘행복을 주는 사람’, ‘내 마음의 보석 상자’, ‘사랑으로’ 등 따뜻한 포크 음악으로 8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그룹이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