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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은행이 배우 차인표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윌셔은행은 8일 창립 35주년이 되는 2015년을 맞아 기업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탤러트 겸 영화배우 차인표와 2년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윌셔 은행의 유재환 행장은, “차인표씨는 한국에서 오랜 기간 금융권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성실하고 신뢰성 강한 이미지를 쌓아왔고 또한 부인 신애라씨와 함께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며 윌셔은행이 가진 기업 비젼과도 잘 맞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2년간 광고 모델 활동과 함께 앞으로 윌셔은행이 주관하는 사회 봉사활동 및 사회 환원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윌셔은행 측은 한국뿐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커뮤니티에서 인지도가 높고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차인표가 은행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은 일레인 전 전무, 차인표, 유재환 행장이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