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세계최고 기내서비스 등 5개부문 수상

아시아나항공이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지인 프리미어 트래블러지로부터 총 5개 부문 최고 항공사로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일 베벌리힐스 소피텔 호텔에서 열린 ‘Best of 2014′ 시상식에서 ‘세계 최고 승무원’과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를 비롯, ‘아시아행 최고 항공사’, ‘세계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 ‘최고 항공 광고 캠페인’ 등 5개 부문을 수상했다.

아시아나의 기내서비스와 승무원이 세계적 매체와 평가기관 등으로부터 수년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기내 매직쇼 및 메이크업 서비스 이벤트, 기내 요리사 및 소믈리에 운영 등 특화된 서비스가 주효했다는 평이다. 이번 상은 프리미어 트래블러가 잡지 구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해 항공사, 호텔 등 여행업계 전반에 걸쳐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4일 베벌리 힐스 소피텔 호텔에서 항공사 부문을 포함 공항, 호텔, 항공기, 관광 등 관련업계 200여명의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열렸다.

아시아나항공
프리미어 트래블러지 제이크 포터 대표와 아시아나항공 미주본부 구본성 부장(왼쪽에서 두번째와 세번째)을 비롯한 승무원과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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