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눈뜨고 코베인이 오는 18일 EBS ‘스페이스 공감(이하 ‘공감’)’ 무대에 오른다.
이에 앞서 ‘공감’은 밤 12시 10분에 ‘2014 올해의 헬로루키 못다한 이야기’ 편을 마련한다. ‘공감’은 올해로 8년째를 맞은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 연말 결선을 앞둔 참가 팀들의 무대 뒤 생생한 모습과 재기발랄한 무대를 전할 예정이다. 이디오테잎과 전인권밴드의 특별무대도 이어진다.
이날 밤 1시 5분 눈뜨고코베인의 공연이 방송된다. 눈뜨고 코베인은 인디 신에선 보기 드물게 산울림, 송골매 등 70~80년대 한국 록의 영향을 받은 음악적 어법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눈뜨고 코베인은 지난 10월 사이키델릭 사운드의 비중을 줄이고 팝적인 요소와 서정적인 멜로디를 채워넣은 정규 4집 ‘스카이랜드(Skyland)’를 발매했다.
이에 앞서 ‘공감’은 밤 12시 10분에 ‘2014 올해의 헬로루키 못다한 이야기’ 편을 마련한다. ‘공감’은 올해로 8년째를 맞은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 연말 결선을 앞둔 참가 팀들의 무대 뒤 생생한 모습과 재기발랄한 무대를 전할 예정이다. 이디오테잎과 전인권밴드의 특별무대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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