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편백, 코엑스 유아박람회서 바이어들 관심 높았다

삼성동 코엑스에서 유아박람회 참가업체 에코편백은 광주 첨단과학기술원에서 상용화 제작을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기업으로 코엑스 유아용품백람회에 편백퍼즐로 참가하였다.

에코편백은 국내산 장흥 편백나무를 원판(38*28cm)으로 제작 그 편백판에 (48피스, 가로형과 세로형) 퍼즐교구놀이용품이자 사진액자로 만들었다. 편백은 아토피에 좋은 피톤치드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바 있으며 그 편백 자체로 만들어 그 퍼즐 안에 아이의 사진은 담아 아이가 가족이나 본인의 얼굴을 직접 맞추며 학습하는 좋은 교구이다.

현장반응은 신기하고 꼭 하나 만들겠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며 종이사진이나 플라스틱 블럭을 접해보긴 했으나 나무원판에 사진을 직접 인화화하여 현장에서 직접 만드는 과정을 지켜본 후 완성된 본인의 하나뿐인 편백사진퍼즐에 매우 만족함을 나타내고 있다.

유아박람회에 참가한 많은 교육관계자들과 바이어들의 관심도 높아 원아들 졸업사진 제작과 대량의 교구제작, 크리스마스 선물 등 의뢰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12월 11일~14일까지 진행되었던 유아용품 박람회에서 광주지역에 자리 잡은 에코편백 회사의 편백퍼즐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편백 원목을 직접 가공하여 편백 조각과 액자를 만들어서 소비자들의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그 자리에서 편백퍼즐 조각에 넣어서 만들어준다.

종이와 플라스틱이 아는 편백원목으로 퍼즐을 만들며 사진 역시 뚜렷한 사진해상도와 은은한 나무결이 살아 있어 마치 작품과 같은 퍼즐과 액자로 만들어준다. 에코편백회사는 2013년 청년창업사관학교를 3기로 졸업한 기업이며 광주과학기술원과의 협력체계도 이루고 있는 회사와 제품 모두가 건강한 기업이다.

에코편백 팀장 정지연은 “편백퍼즐을 통해 에코편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성황리에 이번 유아박람회를 종료했다”며 “추후에도 유아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제품들로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hongs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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