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밴드 브라이언 더 선, 정규 2집 ‘Brian the Sun’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일본 출신 밴드 브라이언 더 선(Brian the Sun)이 셀프 타이틀 정규 2집을 국내 발매했다.

브라이언 더 선은 지난 2008년 10대 록밴드들이 중심을 이루는 록페스티벌 ‘센코 라이엇(SENKO RIOT)’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뒤 2012년 첫 번째 싱글 ‘시스터(Sister)’, 2013년 첫 정규 앨범 ‘논 슈가(NON SUGAR)’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내년 3월에 개봉되는 일본영화 ‘해피 랜딩(Happy Landing)’의 엔딩 테마곡인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를 비롯해 ‘세피아(Sepia)’ ‘타임 머신(Time Machine)’ ‘초콜릿 브라우니(Chocolate Brownie)’ ‘파워 팝(Power Pop)’ 등 11곡이 실려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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