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래퍼 콸라(Qwala)가 믹스테이프(힙합, 랩 등의 장르에서 다른 가수의 곡을 리믹스해 발표하는 앨범) ‘몬스타 트럭 2014(Monsta Truck 2014)’를 지난 17일 발매했다.
총 10곡으로 구성된 이번 믹스테이프에는 187, 도넛맨, 헬리스텔라, DJ 크로키, 제이호, 영제이, 블랭타임, 딥플로우, 뉴챔프, 넉살, 로꼬, 사무엘서 등 여러 동료 뮤지션들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2012년 싱글 ‘앰뷸런스 불러줘’로 데뷔한 콸라는 올해 싱글 ‘하히후헤호’ 와 ‘몬스터트럭’을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매한 바 있다. 이번 믹스테이프는 콸라가 내년에 발매할 예정인 첫 정규 앨범을 예고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총 10곡으로 구성된 이번 믹스테이프에는 187, 도넛맨, 헬리스텔라, DJ 크로키, 제이호, 영제이, 블랭타임, 딥플로우, 뉴챔프, 넉살, 로꼬, 사무엘서 등 여러 동료 뮤지션들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