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신임 총 주방장으로 국가대표 조리장인 이병만 쉐프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총 주방장은 2012년 독일세계요리올림픽대회 동메달을 포함한 2011년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 국회의장상, 2012년 대한민국국제요리대회 종합 부문 CBS 사장상, 2012년 독일세계요리올림픽대회 Diploma 수상, 2013년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 일반부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독일세계요리올림픽대회’는 독일요리협회 주관으로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요리 경연대회로 100년의 역사를 가진 대회다.
이병만 총 주방장은 1999년 ㈜한화 63시티애 입사한 이후 10년 동안 근무했으며 그 후 2010년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 제 2의 인생을 시작, 2014년 총 주방장에 선임됐다.
이 총 주방장은 2012년 독일세계요리올림픽대회 동메달을 포함한 2011년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 국회의장상, 2012년 대한민국국제요리대회 종합 부문 CBS 사장상, 2012년 독일세계요리올림픽대회 Diploma 수상, 2013년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 일반부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독일세계요리올림픽대회’는 독일요리협회 주관으로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요리 경연대회로 100년의 역사를 가진 대회다.
이에 앞서 그는 지난 2007년 서울국제요리대회 개인전시요리 부문 금메달과 2008년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단체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등 다양한 대회 참여와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이병만 총 주방장은 지난달 11일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쉐프 후배들의 재능과 기를 팍팍 살려주는 ‘마스터 쉐프 노보텔’을 기획, 개최하기도 했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1등에 선정된 쉐프의 요리가 정식 메뉴로 채택됨과 동시에 해외 연수 3주의 부상이 수여된다.
이병만 총 주방장은 “국가대표 총 주방장으로 앞으로도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미각의 향연을 책임지며, 한국의 요리를 세계로 알리는 주역이 되고 후배양성에도 힘을 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뷔페 레스토랑 가든 테라스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스페셜 뷔페를 선보인다. 통돼지 구이, 랍스터를 포함한 스페셜 뷔페 메뉴, 멋진 테이블 세팅, 웰컴 드링크로 연인, 가족과 함께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
기간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단 하루 이며, 가격은 성인 기준 5만 9천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