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과 열애’ 권다현, 벌써 데뷔 9년차?

[헤럴드경제] 에픽하이 미쓰라진과 열애를 인정한 배우 권다현이 주목받고 있다.

권다현은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동의 폭을 넓혔다.

권다현은 2006년에는 단편영화 ‘침묵의 대화’에, 다음해에는 KBS 2TV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단편영화 ‘기다린다’에 잇따라 출연했다. 2009년에도 KBS 2TV 드라마 ‘천추태후’, SBS 드라마 ‘시티홀’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권다현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 참석해 미쓰라진과 손을 꼭 잡은 모습으로 포토월에 섰다. 이에 일제히 취재진의 시선은 두 사람에게 쏠렸고, 둘의 열애 사실 또한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의 깜짝 등장 이후 미쓰라진의 측근은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연인 사이가 맞다”고 밝혔고, 권다현 측 관계자 또한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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