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돌 JJCC(제이제이씨씨)가 ‘어송포유 시즌3′에서 차세대 한류 아이돌 다운 활약상을 보였다.
JJCC는 지난 20일 토요일 밤 슈퍼주니어 강인, 에프엑스 엠버, 비투비 육성재가 진행하는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 시즌 3′에 그룹 크로스진과 출연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몸풀기 게임에서는 JJCC의 프린스 맥과 비정상회담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크로스진의 멤버 타쿠야가 유부초밥 먹기 복불복 게임을 했다.
결과는 타쿠야의 승리로 결국 JJCC의 멤버 프린스 맥은 겨자가 든 유부초밥에 알싸한 눈물 콧물을 흘렸다.
그 후 개인기 대결에서 두 팀의 파워풀한 댄스 배틀이 펼쳐졌다. 랜덤 음악에 맞춰 치열한 댄스 배틀을 펼치던 JJCC와 크로스진은 어느새 한마음이 돼 현아의 ‘빨개요’, EXID ‘위 아래’ 등 걸그룹 댄스 삼매경에 빠지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승패가 갈린 건 중국의 JJCC 팬이 제안한 몸으로 말해요 게임이었다. JJCC 에디의 센스 넘치는 설명으로 JJCC가 총 3문제를 맞춰 최종 승리했다.
한편 JJCC는 곧 새 앨범을 통해 국내외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