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소나무(SONAMOO)가 ’3단 인간 트리’로 변신했다.
깜찍한 망토를 걸친 리더 수민, 퍼포먼스 담당 의진, 서브 보컬 나현, 메인 보컬 하이디(High.D)는 3단 ‘인간 트리’의 첫 번째 단을 장식했다. 이어 랩퍼 라인 뉴썬(NEW SUN)과 디애나(D.ana)가 두 번째 단, 메인 보컬 민재가 초록색 별을 들고 소나무만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완성했다.
소나무는 지난 23일 오후 발랄한 ‘산타걸’로 변신한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통해 공식 프로모션 초록달의 다섯 번째 달을 밝혔다. 사진 속 일곱 명의 멤버들은 그룹 이름인 소나무를 연상시키는 대형으로 ‘인간 트리’를 만들어냈다.
깜찍한 망토를 걸친 리더 수민, 퍼포먼스 담당 의진, 서브 보컬 나현, 메인 보컬 하이디(High.D)는 3단 ‘인간 트리’의 첫 번째 단을 장식했다. 이어 랩퍼 라인 뉴썬(NEW SUN)과 디애나(D.ana)가 두 번째 단, 메인 보컬 민재가 초록색 별을 들고 소나무만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완성했다.
빨간색 망토와 장갑, 크리스마스 모자로 포인트를 준 멤버들은 데뷔 트레일러를 연상시키는 소녀다운 모습으로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소나무 사진 옆에 쓰여진 아기자기한 그림과 ‘메리 크리스마스 위드 소나무(MERRY CHRISTMAS with SONAMOO)’라는 손 글씨에도 평균 나이 18.7세 다운 멤버들의 ‘소녀감성’이 돋보인다.
한편 소나무는 오는 29일 첫 번째 미니음반 ‘데자뷰(Deja Vu)’로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