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예능 대세 강남이 보컬로서 첫 솔로 행보를 알렸다.
자신의 본질인 가수로서 첫 솔로 행보를 알리는 곡 ‘어떡하죠’는 M.I.B의 기존 색깔과는 정반대인 감성적이고 아련한 사운드 위에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이별의 아픔을 이야기하는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데뷔 후 3년 만에 첫 솔로 출격에 나서는 강남은 24일 공식 SNS를 통해 솔로 곡 ‘어떡하죠’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특유의 노란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뉴욕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으로 예능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솔직한 매력과 친화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예능 대세로 우뚝 선 강남의 본업은 데뷔 3년 차 힙합그룹 M.I.B의 메인 보컬.
자신의 본질인 가수로서 첫 솔로 행보를 알리는 곡 ‘어떡하죠’는 M.I.B의 기존 색깔과는 정반대인 감성적이고 아련한 사운드 위에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이별의 아픔을 이야기하는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특히 엠아이비와 과거 일본에서 록 밴드의 메인 보컬로 오랜 시간 다져온 강남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과 드라마틱하고 애절한 보이스를 조화롭게 녹여냈다는 평가다.
‘어떡하죠’는 오는 26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와 포털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