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예 조정민이 화려하고 여유있는 무대로 남심을 흔들었다.

이날 조정민은 섹시하지만 위트있는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특히 신인답지 않은 수준급의 라이브가 눈길을 모았다.
조정민은 12월 25일 방송한 Mnet ‘M COUNTDOWN’ 406화에 출연해 신곡 ‘곰탱이’를 열창했다.

이날 조정민은 섹시하지만 위트있는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특히 신인답지 않은 수준급의 라이브가 눈길을 모았다.
조정민의 첫 앨범 타이틀곡 ‘곰탱이’는 미디움 템포의 세미 트로트곡 이며, 사랑스럽고 애교 있는 노랫말을 조정민의 애교섞인 목소리로 표현한 노래다.
앞서 조정민은 Mnet ‘트로트 엑스’에 출연해 ‘광진구 고소영’으로 조명을 받았으며 지난 12월 10일 정식 프로 가수로 데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GOT7, 러블리즈, 레드벨벳, 로이킴, 박보람, 방탄소년단, 빅플로, 샤넌, 선미, 소년공화국, 순정소년, 유승우, 제스트, 조정민, 주영, 클라라 등이 출연했다.
성연모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