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을 그 누구보다 바쁘게 보낸 3인조 록밴드 로열 파이럿츠가 2015년의 포문을 공연으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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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파이럿츠와 정준영은 방송 인터뷰 중 “지난 12월 16일에 있었던 로열파이럿츠의 공연 때 콜라보 무대를 계획했었지만 스케줄로 불발돼 아쉬웠는데 오늘 그 못 한 아쉬움을 오늘 공연으로 대신했다.”며 친분을 과시하며 “올해엔 더 좋은 음악과 공연으로 더욱 많이 찾아 뵙겠다.”라고 새해를 맞는 포부를 밝혔다.
1월1일 새벽에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별밤 & 심심타파’ 특집 공개방송 ‘OLD & NEW’에 출연한 로열 파이럿츠가 DJ 정준영과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로열 파이럿츠는 DJ 정준영과 함께 영국의 대표 밴드 오아시스의 ‘Wonderwall’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가졌다. 문과 정준영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음악성, 록 스피릿 으로 환상적인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 로열파이럿츠는 이어 자신들의 곡 ‘On My Mind’으로 달콤한 새해의 첫 밤을 선물 하여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과 청취자 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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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파이럿츠와 정준영은 방송 인터뷰 중 “지난 12월 16일에 있었던 로열파이럿츠의 공연 때 콜라보 무대를 계획했었지만 스케줄로 불발돼 아쉬웠는데 오늘 그 못 한 아쉬움을 오늘 공연으로 대신했다.”며 친분을 과시하며 “올해엔 더 좋은 음악과 공연으로 더욱 많이 찾아 뵙겠다.”라고 새해를 맞는 포부를 밝혔다.
로열 파이럿츠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관계자는 “문이 지난 7월부터 MBC 라디오 ‘정준영의 심심타파’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특급엽서’라는 코너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취자들을 만나왔다.”며 “방송과 국내, 해외 공연 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 하고 있지만 새해의 시작을 라이브 방송과 공연으로 맞이하는 것이 뜻 깊고 의미 있어 Old and New에 출연 하게 됬다. 새해를 함께 맞이 해 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2015년 로열파이럿츠의 맹활약을 기대해 주셔도 좋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 문이 매주 수요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는 MBC 표준FM ‘정준영의 심심타파’는 매일 밤12시부터 새벽2시까지 95.9MHz(서울/경기)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애플오브디아이)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