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북부한인회 사랑의 마음 나누기&떡국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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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북부한인회(회장 김경재)가 지난 20일 라하브라 OC북부한인회 파킹랏에서 ‘사랑의 마음나누기’이벤트를 열었다. OC한인회는 이날 인형과 장난감을 비롯해 생활용품, 식품 등 1천여 가지 물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OC북부한인회는 새해 첫날인 1일에도 OC 북부한인상공회의소(회장 글로리아 김), OC 북부 시민권자협회와 공동으로 부에나팍 육선생(5350 Beach Blvd.)에서 무료 떡국잔치를 개최했다. OC 북부한인회 안젤라 정 사무장은 “북부 지역의 3개 단체에서 인근 한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겸해 가족과 함께 떡국을 먹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한 해를 시작할 때 외롭게 지내는 유학생들이나 기러기 가정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떡국을 먹고 덕담을 나눴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OC북부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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