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17일 올림픽홀서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오는 17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주년 기념 첫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해 1월에 데뷔한 갓세븐은 정규 1집 ‘아이덴티파이(Identify)’를 비롯해 국내에서 3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365 ’ 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은 갓세븐의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약속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멤버들도 첫 공식 국내 팬미팅을 앞두고 들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예매는 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갓세븐 공식 SNS 채널과 인터파크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갓세븐은 이 달 중 대만, 상하이, 홍콩 등지에서 쇼케이스 투어를 통해 중화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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