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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은행의 한인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힘찬 새해를 다짐했다.
LA 전역의 웰스파고 지점에서 근무하는 한인뱅커 20여명이 5일 웰스파고 LA 커머셜 뱅킹 한인부서장인 한성수 디렉터의 초청으로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웰스파고 남가주 헤드쿼터에 집결했다.
이들 한인뱅커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지나간 한해를 돌아보고 올 한해 부서간의 협력을 강화해 최고의 실적을 올릴 것을 다짐했다. 한인뱅커들은 “웰스파고는 고객 한 명당 평균 8개의 상품울 가지고 있을 정도로 크로스셀링을 강조하는 은행”이라며 “한인 뱅커들이 서로 고객을 공유하고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도록 협조하자”고 다짐했다. 사진은 5일 오전 LA 다운타운 소재 웰스파고 남가주 헤드쿼터에 모인 한인 뱅커들이 친목을 다지며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가 웰스파고의 LA 커머셜 뱅킹 한인부서장인 한성수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