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시청률 소폭 하락..동시간대 최하위

KBS2 월화드라마 ‘힐러’가 시청률 소폭 하락으로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는 전국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분이 나타낸 8.6%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를 면치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힐러도 믿지 못하며 영신(박민영 분)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보호하려고 하는 문호(유지태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월화드라마 SBS ‘펀치’와 MBC ‘오만과 편견’은 각각 9.6%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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