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다국적 노래단 몽땅(Montant)이 첫 정규앨범 ‘서클 오브 라이프(Circle Of Lif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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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는 플라멩코 리듬과 아코디언, 기타 솔로와 시작을 알리는 곡 ‘몽땅 송(Montant Song)’을 비롯해 대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노래한 ‘테라(Terra)’, 두려움 없이 길을 내는 사람이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담은 ‘그대만의 움직임으로’, 몽골 음악의 요소를 담아낸 ‘잘름하르’ 등 10곡이 실려 있다. 마두금, 디저리두, 다녜, 링부, 젬배 등 여러 나라의 독특한 전통악기들이 드럼, 기타, 피아노, 아코디언 등 현대악기와 어울려 독특한 형태의 월드뮤직을 들려준다.
몽땅은 6개국(한국, 몽골, 인도네시아, 중국, 필리핀, 미국) 출신 멤버로 구성된 혼성 그룹이다. 몽땅은 거침없이 내지르는 다양한 날짐승들의 울음소리로 약동하는 생명의 힘을 원시적인 느낌으로 전달하며, 혼성그룹만이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보컬의 조화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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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는 플라멩코 리듬과 아코디언, 기타 솔로와 시작을 알리는 곡 ‘몽땅 송(Montant Song)’을 비롯해 대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노래한 ‘테라(Terra)’, 두려움 없이 길을 내는 사람이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담은 ‘그대만의 움직임으로’, 몽골 음악의 요소를 담아낸 ‘잘름하르’ 등 10곡이 실려 있다. 마두금, 디저리두, 다녜, 링부, 젬배 등 여러 나라의 독특한 전통악기들이 드럼, 기타, 피아노, 아코디언 등 현대악기와 어울려 독특한 형태의 월드뮤직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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