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은 실력 있는 신인 음악가들을 지원하고 대중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이번 공연은 문화적 다양성을 지원하는 KT&G 상상마당이 한국 대중음악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유재하 동문회 ‘우리들의 유재하’와 함께 이 시대의 젊은 싱어송라이터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유재하 동문회와의 인연은 작년 여름, ‘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앨범발매공연 [더하고 나누기]’ 공연 이후로 두 번째이다.
[우리들의 유재하] 앨범은 제22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의 싱어송라이터가 모여 만든 프로젝트 앨범으로, 2012년에 발매된 [우리들의 유재하 : 가리워진 길], 2013년에 발매된 [우리들의 유재하 : minuet]에 이어서 세 번째로 발매된 것이다.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는 매년 故 유재하의 기일마다 앨범 발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유근호, 김성윤, 배영경, Recordame, 김정균(a.k.a 김거지), 채수현, 흔적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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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공연에는 어쿠스틱 기타 한 대와 목소리만으로 감정을 전달한 ‘태엽시계’의 김정균(a.k.a.김거지), 사랑, 희망을 회의적인 시각으로 노래한 ‘환상’의 채수현, 청명한 팝락의 ‘너에게 간다’ 김성윤이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게스트로 출연해 따뜻한 분위기에 감미로움을 더한다.
25일 공연에는 애틋한 이별 이야기를 담담하게 담아낸 ‘그 사람이 생각나면’의 배영경을 시작으로 연인간의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라는 도발적인 주제를 따스한 감성으로 풀어낸 ‘Let Me In’의 유근호, 꽉 찬 밴드 사운드에 현의 소리를 더해 웅장한 느낌의 ‘하루의 끝’ 흔적이 공연의 마무리를 장식할 예정이며 뮤지션 짙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양일간 [우리들의 유재하 Vol. 3] 앨범 수록곡을 비롯하여 편곡버전, 개인 자작곡까지 꽉 채운 감성을 전할 것이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일일권 33,000원, 양일권 60,000원이다. KT&G 상상마당과 우리들의 유재하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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