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YG와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양측이 빅뱅 멤버 탑의 자택이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가 자주 들르는 데이트 장소로 활용돼 ‘사랑방’ 역할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난색을 표했다.양측은 “탑 씨의 자택이 이정재, 임세령 커플의 사랑방이라는 보도는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라면서 “사적 공간을 두고 사랑방이라고 언급하는 자극적인 표현이 안타깝다”라고 입을 모았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정재와 임세령의 데이트를 사진으로 포착해 보도하면서 “두 사람이 간혹 친한 후배의 집을 찾았다”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그 곳을 ‘톱스타들의 아방궁으로 통한다’라고 표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