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나인뮤지스가 1년 만에 새 음반으로 컴백한다. 단발머리와 가위를 이용해 긴 휴식기, 멤버교체 등의 힘든 시간을 보낸 나인뮤지스가 아픈 기억은 과감히 잘라내고 새로운 시작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티저 이미지에 대해 전했다.
나인뮤지스는 9일 자정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파격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나인뮤지스 멤버로 추정되는 단발 머리의 여성은 파격적인 화이트 크롭 탑을 입고 어깨와 가슴라인을 노출, 섹시 아이콘다운 풍만한 볼륨감을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나인뮤지스가 1년 만에 새 음반으로 컴백한다. 단발머리와 가위를 이용해 긴 휴식기, 멤버교체 등의 힘든 시간을 보낸 나인뮤지스가 아픈 기억은 과감히 잘라내고 새로운 시작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티저 이미지에 대해 전했다.
지난 2010년 8월에 데뷔, 이른바 ‘모델돌’로 큰 관심을 받았던 나인뮤지스는 2013년 ‘돌스’, ‘와일드’, ‘건’, ‘글루’ 등을 연달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오랜만에 내놓는 신보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나인뮤지스는 이번 음반을 준비하며 내적으로 더욱 성숙해지고 강해졌다. 심기일전해 컴백을 준비했으니, 기대해도 좋다는 것이 관계자의 귀띔.
나인뮤지스는 오는 23일 신곡을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