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영화 ‘허삼관’의 감독 겸 배우 하정우가 ‘힐링캠프’를 통해 그간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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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녹화 당시 MC 성유리는 “2년 동안 크고 작은 스캔들이 많았다. 연애를 은근히 많이 하셨죠?”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하정우는 “그게 연애일까 싶다”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은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5/01/20150112000530_0.jpg)
하정우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탈 ‘힐링캠프’는 이날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12일 밤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지난 주에 이어 하정우가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하정우는 아버지 김용건으로부터 선 제의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 MC 이경규가 “결혼을 준비하기 위해 요즘 선을 본다면서요?”라고 묻자 하정우는 “그런 제의가 있었다. 아버지께서 이제 선을 봐서 (결혼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자 MC 이경규는 즉석에서 김용건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고, 하정우는 아버지의 한 마디에 안절부절 못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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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녹화 당시 MC 성유리는 “2년 동안 크고 작은 스캔들이 많았다. 연애를 은근히 많이 하셨죠?”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하정우는 “그게 연애일까 싶다”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은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하정우는 ‘힐링캠프’에서 ‘먹방의 신’답게 홍어삼합 먹방에 도전하기도 했다. 지난 방송에서 그는 먹방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자신 만의 노하우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엔 MC 이경규가 ‘홍어’의 맛에 반한 하정우를 위해 흑산도에서 직접공수해온 삼합을 건넸다고. 이에 하정우는 반색하며 전매특허 ‘하정우 표’ 먹방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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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탈 ‘힐링캠프’는 이날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