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장근석의 하차로 tvN ‘삼시세끼-어촌편’ 첫방송이 결방되고 공백을 ‘삼시세끼’ 재방송이 대체한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5/01/20150116000676_0.jpg)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섬마을 만재도에 들어가 그곳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하루 ‘세 끼’를 만들어 먹는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장근석 분량이 전량 편집된 후 오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16일 tvN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50분 예정됐던 ‘삼시세끼-어촌편’을 대신해 ‘삼시세끼’ 8회가 재방송된다. 갑작스럽게 생긴 공백에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 tvN 측이 마련한 배려다.
앞서 tvN은 지난 15일 ‘장근석의 세금신고누락 보도’와 관련해 “시청자분들이 장근석의 출연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며 “제작진은 지금 장근석이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시기상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고, 장근석 측과 합의해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장근석이 함께 했던 기촬영분 재편집에 시간이 소요, 부득이하게 첫방송이 기존 16일에서 오는 23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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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섬마을 만재도에 들어가 그곳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하루 ‘세 끼’를 만들어 먹는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장근석 분량이 전량 편집된 후 오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