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이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18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17일 33만 3473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078만 2274명이다.
국제시장은 지난 15일 ‘오늘의 연애’에 박스오피스 1위를 내줬지만 개봉 5주차임에도 불구 다시 재탈환했다.
‘국제시장’은 대한민국 배우들의 열연과 웃음과 감동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스토리, 대한민국 현대사를 생생하게 재현해낸 풍성한 볼거리로 10대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 관객들의 고른 지지를 받으며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오늘의 연애’가 28만 206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이 17만 7529명의 선택을 받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