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로로스ㆍ하동균, 22일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로로스와 가수 하동균이 오는 22일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한다.

이날 밤 1시 5분 밴드 로로스의 무대가 펼쳐진다. 로로스는 지난해 6년 만에 정규 2집 ‘완디(W.A.N.D.Y)’를 발매해 ‘록 음악을 예술의 경지까지 끌어올렸다’는 찬사를 받았다. 로로스는 ‘공감’에서 2집의 수록곡들을 중심으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밤 12시 10분에는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하동균이 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그는 수록곡 전곡을 작사ㆍ작곡ㆍ프로듀싱한 미니앨범 ‘워드(Word)’를 발매해 호평을 받았다. 하동균은 자신의 히트곡인 ‘그녀를 사랑해줘요’를 비롯해 앨범의 수록곡들을 5인조 밴드와 함께 라이브로 들려준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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