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애’가 120만 돌파를 향해 가고 있다.
21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늘의 연애’는 22일 8만 6965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115만 2695명이다.
평일에도 약 10만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으고 있는 ‘오늘의 연애’는 오늘(21일) 중으로 120만명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연애’는 원하는대로 다 해주지만 항상 차이는 준수(이승기)와 18년 째 애매하게 여지만 주고 결정적일 때 응답하지 않는 현우(문채원)의 사랑 이야기다. 문채원과 이승기의 케미가 젊은 남녀와 커플들에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국제시장’이 10만 618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이 5만 4189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