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 소폭 하락과 동시에 화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내줬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나타낸 5.5%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반면 같은날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는 지난 13일 방송분 5.5%보다 1.5%포인트 상승한 7.0%를 기록, 동시간대 정상을 꿰찼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이날 전국대회의 마지막 상대인 전라도 팀과의 대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