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공연에 이어 광고까지 러브콜 봇물..’블루칩 등극’

남성 아이돌그룹 탑독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탑독은 지난 2013년 10월에 데뷔해 약 1년간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총 6개의 음반을 발매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많은 인기를 얻으며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최고의 그룹이 돼 보답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독은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끊임없는 광고 모델 제안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학생복, 캐주얼 등 다양한 의류는 물론 숙박, 리조트 등 여행 업체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어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탑독은 지난달 태국 채널V에서 ‘이 달의 아시아 최고 가수’로 선정됨은 물론 멤버 낙타가 태국의 화장품 광고모델로 발탁되었다. 이어 지난 17일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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