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9와숫자들과 옐로우 몬스터즈가 오는 2월 5일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한다.
이날 밤 12시 10분 9와숫자들 편이 방송된다. 9와숫자들은 지난해 말 다채로운 사운드와 사랑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노랫말을 담은 정규 2집 ‘보물섬’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9와숫자들인 이번 ‘공감’에서 신보 수록곡을 중심으로 라이브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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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밤 1시 5분 옐로우 몬스터즈와 우주히피의 무대가 펼쳐진다. 옐로우 몬스터즈는 2010년 결성 이후 매년 꾸준히 신보를 발표하며 직설적인 메시지와 유려한 멜로디를 강렬한 연주로 주목을 받아왔다. 옐로우 몬스터즈는 지난해 미니앨범 ‘더 밴(The Van)’을 발매한 바 있다. 우주히피는 지난해 3년 만에 정규 3집 ‘3’을 내놓았다. 1, 2집으로 포크, 레게,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요소를 융합한 사운드를 들려줬던 우주히피는 3집에선 서정적이면서도 섬세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123@heraldcorp.com
이날 밤 12시 10분 9와숫자들 편이 방송된다. 9와숫자들은 지난해 말 다채로운 사운드와 사랑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노랫말을 담은 정규 2집 ‘보물섬’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9와숫자들인 이번 ‘공감’에서 신보 수록곡을 중심으로 라이브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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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밤 1시 5분 옐로우 몬스터즈와 우주히피의 무대가 펼쳐진다. 옐로우 몬스터즈는 2010년 결성 이후 매년 꾸준히 신보를 발표하며 직설적인 메시지와 유려한 멜로디를 강렬한 연주로 주목을 받아왔다. 옐로우 몬스터즈는 지난해 미니앨범 ‘더 밴(The Van)’을 발매한 바 있다. 우주히피는 지난해 3년 만에 정규 3집 ‘3’을 내놓았다. 1, 2집으로 포크, 레게,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요소를 융합한 사운드를 들려줬던 우주히피는 3집에선 서정적이면서도 섬세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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