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그룹 JYJ 멤버 김준수 콘서트 티켓팅이 3일 저녁 8시부터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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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준수의 소속사는 “다음 달 컴백을 예고한 김준수의 단독 콘서트 ‘2015 김준수 세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 서울’(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IN SEOUL(가제)‘의 티켓팅이 3일 저녁 8시 시작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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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7일과 8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김준수 콘서트는 3월 공개될 3집 앨범을 기념해 기획됐다.
앞서 김준수는 지난 2012년 아시아 6개국 투어는 물론 한국 남자 솔로 가수로서 최초로 월드 투어를 성공시킨 바 있으며, 2013년에는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 7개 도시에서 10만명의 팬을 모았다.
한편 현재 많은 팬들이 티켓을 예매하기 위해 몰려들어 치열한 예매 전쟁 중인 김준수의 단독 콘서트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예매를 통해 오후 8시부터 시작됐으며, 2차 예매는 5일 오후 8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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