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2월 3일 방송되는 SBS ‘룸메이트’에서는 개그맨 남희석의 딸 남보령 양이 친구들과 함께 학교 조별 과제를 위해 방문한다.

이 날 조세호와 평소에도 막역한 사이로 지내던 남보령 양은 학교 과제인 직업 인터뷰를 통해 ‘코미디언이 된 계기’에 대해 물어봤고 이에 조세호와 남희석과의 인연에 대해 자연스럽게 언급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잭슨을 비롯한 다른 식구들은 남보령 양과 친구들을 반갑게 맞이해줬고 아이들은 식구들의 모습에 신기해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박준형이 남보령 양에게 “아빠와 똑 닮았다”며 붕어빵 외모를 강조했고 이에 남보령 양은 섭섭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주위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귀여운 외모로 식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개그맨 남희석의 딸 남보령 양의 모습은 3일 오후 11시 15분에 SBS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