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턱스클럽 전 멤버 임성은의 컴백 소식이 전해졌다.

임성은은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무대에 다시 서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생겼다”며 컴백 계획을 알렸다.

지난해 도원경 콘서트 무대에 선 후 다시 무대에 서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는 임성은은 최근 ‘토토가’ 열풍에 용기를 많이 얻었다는 것.
임성은은 “방송을 보면서 동시대에 활동했던 가수들이 나오는데 나도 용기를 내봐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영턱스클럽과 공연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무대가 그리웠다. 이제 용기를 내보려 한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다. 불러주시는 곳이 있으면 어디가 됐든 열심히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임성은 2006년 6살 연하의 사업가 송진우 씨와 결혼,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리조트 스파 사업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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