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콘서트, 데뷔 6000일 기념 특별 이벤트 마련

‘발라드 황태자’ 조성모가 5일 데뷔 6000일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서울걸즈컬렉션 관계자는 “가수 조성모가 데뷔 6000일을 맞이 했다”며 “오는 7일 울산에서 열리는 조성모 전국투어 콘서트 ‘독무대’에서 팬들과 함께 조성모 6000일 기념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성모는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16개 도시, 18회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연일 전석매진을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전국투어 콘서트 10번째 도시인 울산에서 조성모의 데뷔 6000일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울산공연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관심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조성모의 전국 투어 콘서트 ‘독무대’는 기획부터 프로모션과 연출까지 조성모가 직접 나서며 독하게 준비한 콘서트로 남 다른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14년 11월 23일 부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청주 ,대구, 서울, 전주, 창원, 일산지역까지 투어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는 지난 달 10일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24일 대전, 2월 7일 울산, 2월 15일 부천, 2월 28일 수원, 3월 7일 용인, 3월 14일 인천, 3월 21일 안산, 3월 28일 천안, 4월 11일 서울앵콜까지 계속해서 전국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국민 가수 조성모 데뷔 6000일을 맞이해 전국 16개 도시 대장정 프로젝트 ‘독무대’는 인터파크와 옥션 그리고 서울걸즈컬렉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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