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3년후 결혼” 과거 발언 화제…거미와 결혼 1년 남았다?

[헤럴드 경제] 배우 조정석(35)과 가수 거미(34·본명 박지연)가 열애 중인 가운데 조정석의 과거 결혼에 대한 발언이 5일 화제다.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조정석 측은 “열애는 사실이다. 기간은 정확히 여쭤보지 않았다. 알고 지낸지는 오래 된 것 같고 자연스럽게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두 사람은 2년 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3년 전 ‘한밤의 TV연예’에서 “내 이상형은 착한 여자가 맞다. 친구들 다 결혼해서 애 낳고, 진짜 부럽다. 지금 당장이라도 난 연애하고 싶다. 결혼은 지금 때가 아닌 것 같고 좋은 사람 만나서 3년 후 결혼하는게”라고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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