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은 12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무 very 막’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하며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와 관련해 동료 연예인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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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이네임 파이팅! 내 친구 인수야 축하한다! ‘슈키라’도 얼른 나와 ‘너무 very 막’”이라는 글로 응원했다.
또 멤버 세용이 데뷔 전 JYP 연습생 출신으로 3년간 연습생시절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진 남성 아이돌그룹 2PM 닉쿤은 “Check it out! Myname 컴백 합니다! 응원 많이해주세요! 세용아 화이팅!”이라는 메시지와 더불어 마이네임 사진까지 게재하며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또 같은 2PM의 멤버 옥택연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국내 컴백하는 마이네임의 컴백을 응원하며 티저 영상을 리트윗하기도 했다.
이어 같은날 2AM 진운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이들 모두 컴백을 앞둔 세용과 마이네임을 응원하며 힘을 실어줬다.
틴탑 리키 또한 트위터를 통해 “마이네임이 컴백을 합니다! 내 친구 항상 응원한다! 언제든지 힘내 우리 진석이”라고 귀여운 응원을 전했다.
이외에도 동료가수 시크릿 송지은, EXID 혜린, 비투비 육성재, 보이프랜드 민우,틴탑 캡 등이 SNS 응원 열기에 가세했고 스포츠 스타 SK나이츠 농구선수 김선형, 전자랜드 농구선수 정재홍, 체조선수 이다애 등 많은 스타들이 1년 4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음반으로 컴백하는 마이네임을 응원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마이네임은 이날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