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회영사 100여건 민원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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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에서는 지난 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사하라 & 레인보우에 위치한 조이풀 교회에서 순회 영사 업무를 진행했다. 권 민 영사를 비롯한 영사 3명이 파견돼 호적(국적상실)관련 46건, 여권 업무 14건, 공증 16건, 재외국민 8건 등 100여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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