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홍원빈이 “차례 준비를 혼자 다 하는 아내를 보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5/02/20150213000224_0.jpg)
그는 이어 “하루는 머리를 썼다. 이런 일은 어머니가 중재를 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꿈에 아버지가 자꾸 나타난다. 밥상 앞에 시무룩하게 앉아 계신다. 처의 음식이 질린 것이 아닐까?’라고 이야기를 했다”며 “하지만 어머니는 ‘아버지가 너를 가장 좋아하니까 감동을 받아서 그런 것’이라며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더라”고 회상했다.
홍원빈은 13일 오전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4남 2녀라 며느리가 둘이지만, 차례 준비는 우리 아내가 다 하더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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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하루는 머리를 썼다. 이런 일은 어머니가 중재를 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꿈에 아버지가 자꾸 나타난다. 밥상 앞에 시무룩하게 앉아 계신다. 처의 음식이 질린 것이 아닐까?’라고 이야기를 했다”며 “하지만 어머니는 ‘아버지가 너를 가장 좋아하니까 감동을 받아서 그런 것’이라며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더라”고 회상했다.
홍원빈은 “그 말을 들으니 가슴이 더 아프더라”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