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꽃누나’ 이미연과 무슨 사이?

[헤럴드경제] 그룹 B1A4 멤버 바로가 배우 이미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바로는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 Korea’ 창간 10주년 기념 단편영화 프로젝트! #바로 & #이미연 선배님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미연을 향해 혀를 내밀며 눈을 떼지 못하는 바로의 귀여운 표정이 담겨 있다. 바로가 이미연과 함께 촬영한 이번 영화는 패션지 더블유코리아가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총 3편의 단편영화 중 한 편으로, 러닝타임은 10분이다. 


이번 캐스팅은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시리즈인 ‘꽃보다 청춘’과 ‘꽃보다 누나’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바로와 이미연이 나란히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돼 두 사람의 인연이 주목되는 상황이다.

바로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과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고 있으며, MBC 드라마 ‘앵그리맘’을 통해 다시 한 번 연기 활동을 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