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 5년째 활동 공백 중인 배우 원빈을 목격했다는 글이 16일 화제다.
이날 2시20분께 원빈이 서울역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원빈 서울 목격담’이 트위터에 퍼졌다.
이에 대해 원빈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에 “잘못된 얘기, 촬영이 아니고서는 갈 일이 없을텐데 현재 촬영스케줄은 없다”라고 일축하며 원빈 근황에 대해선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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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SEN |
한편 지난 2010년 개봉된 영화 ‘아저씨’를 통해 액션 배우로까지 연기력을 인정받은 원빈은 5년 째 공백이 이어지고 있다.
원빈은 CF를 통해 틈틈히 얼굴을 보이고 있을 뿐, 지난 2010년 개봉된 영화 ‘아저씨’ 이후 5년 째 공백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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