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일본 출신 4인조 재즈밴드 네이티브(Native)가 정규 10집 ‘리버레이션(Liberation)’을 국내 발매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5/02/20150220000035_0.jpg)
3년 만의 신보인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리버레이션(Liberation)’을 비롯해 ‘인플루언스 프롬 디 어스(Influence From The Earth)’ ‘패스트 앤드 퓨처(Past And Future)’ ‘컴버세이션 위드 더 문(Conversation With The Moon)’ ‘컴퍼스(Compass)’ 등 9곡이 수록돼 있다.
네이티브는 나고야를 거점으로 지난 1999년 결성, 일본 전국 각지에서 연간 100여 차례에 걸쳐 공연을 펼쳐온 일본 누재즈의 개척자이다. 현재 네이티브는 리더 토모요시 나카무라(색소폰ㆍ플루트)를 중심으로 코타로 히라미츠(피아노), 켄이치 오쿠보(베이스), 유이치 후카야(Yuichi Fukaya)’를 멤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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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신보인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리버레이션(Liberation)’을 비롯해 ‘인플루언스 프롬 디 어스(Influence From The Earth)’ ‘패스트 앤드 퓨처(Past And Future)’ ‘컴버세이션 위드 더 문(Conversation With The Moon)’ ‘컴퍼스(Compass)’ 등 9곡이 수록돼 있다.